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결산 (문단 편집) ====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파일:LJL_2020_logo.png|height=35]] LJL]] (일본) [[DetonatioN FocusMe/리그 오브 레전드|[[파일:DFM 로고 2023.svg|width=40&theme=light]][[파일:DFM 로고 2023 화이트.svg|width=40&theme=dark]] DetonatioN FocusMe]] -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패자전 탈락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orlds 2023 DFM Eliminated.png|width=100%]]}}} || ##DFM 팀의 탈락 코멘트가 따로 없어 수록하지 않음 2023 월즈 참가 팀 중, LLA의 R7과 더불어 가장 부실한 체급과 경기력을 보여준 DFM은 조기에 짐을 싸게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2년 전]]에는 '''LJL의 첫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이루어냈고,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작년]]에는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LCS]]의 [[Evil Geniuses LG|EG]]를 상대로 업셋, [[LPL]]의 [[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RNG]]를 상대로 세트 승리를 따내는 등, 마이너리그의 맹주라고 평가받았던 DFM이지만 올해 [[2023 Mid-Season Invitational|MSI]]와 월즈에서는 전패 탈락의 수모를 겪고 말았다. MSI와 마찬가지로 팀의 상징이자 에이스였던 [[무라세 슌스케|에비]]의 공백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경기력이었다. 에비의 후임으로 영입된 [[시바타 하루키|톨투]]가 급작스럽게 퇴단하면서 [[스기우라 유타|유타폰]]이 원딜에서 탑으로 갑작스러운 포지션 변경을 했음에도 서머 시즌 우승과 월즈 진출을 이끌어낸 것까지는 좋았으나 월즈 레벨에서는 부족함을 드러내었다. 은퇴하고 [[와일드 리프트]]에서 감독을 하다가 그나마 팀 해산으로 직장인 생활을 하던 [[오다기리 료|아파멘]]은 전성기 때도 못 가본 월즈에서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어차피 시팅을 받아도 캐리할 여건이 안 되니 자력으로 죽지만 않아주겠다는 전략을 선택해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살림을 차리며 버텼고, 가끔씩은 좋은 플레이도 보여주긴 했으나 레넥톤, 잭스, 크산테를 다루지 못할 정도로 좁은 챔프폭과 한타 집중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이가을|아리아]]는 1인분 이상을 해주던 초반 폼이 점점 안 좋아지더니 막바지에는 역캐리를 했고, [[이지융|하프]]는 고점과 저점을 왔다갔다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니쉬를 담당하는 [[문건영|스틸]]은 무리하거나 중간중간 잘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타폰은 CS수급같은 기본기조차 미숙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과거가 무색하게 96년생 노장으로서는 놀랄 만큼 발전하며 적어도 플레이-인 단계에서는 남부러울 거 없는 원딜로 거듭났고, 팀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자 일체탑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노력했으나, 다른 팀원들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특히나 2023 시즌의 LJL은 [[Sengoku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센고쿠 게이밍]]과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 DFM의 독주 체제를 끊기 위해 큰 돈을 써가며 로스터를 보강하였는데도 서머에서 탑 라이너가 이탈하고 원딜이 탑으로 포지션을 바꾸기까지 한 DFM을 저지하기는 커녕 DFM이 17승 1기권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는 동안 견제조차 하지 못했고, 정작 그렇게 대표로 나온 DFM은 MSI와 월즈에서 연속 전패 탈락하면서 DFM이 강해서 대표가 된 게 아니라 다른 모든 팀이 약해서 DFM을 못 막은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사게 되었다. 특히 LJL의 순혈 탑 라이너 문제는 정말 심각한데, 탑 라이너 세대교체가 완전히 실패해버려서 남아난 선수가 없다보니 윈나우를 선언해놓고 탑으로 영입할 사람이 없어서 코치로 전향을 선언한 선수를 다시 붙잡아앉힌 센고쿠 게이밍같은 경우가 나올 정도로 하루하루가 위험한 상황이다. 그나마 에비가 국제전에서 LJL의 탑 라인을 혼자 실드쳐주다시피 하며 분투해줬는데, 그 에비가 해외진출로 떠나자 팀내 사정으로 시즌 도중에 탑으로 이동한 유타폰이 일체탑이 되는 기적을 보여주며 LJL 탑 라인 전체의 체면을 구겨놓았다. 2023 시즌이 시작하기 전 [[Pacific Championship Series|PCS]]와 [[League of Legends Circuit Oceania|LCO]],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LJL]] 3개 리그가 합병되어 운영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일단 올해는 PCS와 LCO가 플레이오프 한정으로 합병하는 것으로 끝났으나 결국 LJL도 이러한 리그 통합의 기류에 휩쓸릴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올 만큼 리그의 미래가 어두워졌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결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